파견회사와 근로계약을 맺을 때 계약기간을 1년으로 설정했다면 해당 파견업체가
부당하게 해고한 것입니다. 관할 노동사무소에 진정을 넣으면 바로 부당해고 판정을 받을 것이며 복직과 함께 해고 이후 지금까지의 임금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갑자기 퇴직통보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확인했으면 합니다.
노동자를 해고할만한 사유가 없는데 일방적으로 해고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퇴직 통보를 받고 사직서를 제출하셨냐요? 절대 사직서를 쓰시면 안 됩니다.
만약 현재 파견되어서 근무하는 사업체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으신 것이면 해고 사유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파견 사용업체에서 부당하게 해고 압력을 넣은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계약직 파견근무로 2개월간 근무했는데 갑자기 퇴직 통보를 받았습니다.
>해당업체와 계약할때는 계약기간이 1년이였는데 일방적인 퇴사조치를 받았습니다.
>법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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