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38세의 주부입니다..
전 너무 가슴이아프고 누구한테도 하소연할수가없어서 이곳에 이렇게
제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도와주세요..
전 이글을 적으면서도 우리나라의 법이 강자의 편이라면 전 진역을 살각오도 되있습니다
전 2004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무얼할것인가를 고민하던 도중 아는 언니소개로 광고사무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사무실에서는 컴으로 하는 그일만배우면 충분한 일거리가 됀다고 배우라고했습니다
그러라 난 그동안 일을했어도 월급도 거이 제대로못받고해서 던도읍었었고 남편한테는 말도 할수없는 입장이였습니다..
그러나 50만원을 빌려줄테니 아는 사무실가서 일을배우고 자기 사무실와서 연습하라고했습니다
전 그런 사장님이 너무 감사했고 그럼 그리하기로했습니다
돈500000원은 벌어서갚기로했습니다
전 그때부터 일주일에 3번 한시간씩 6시간을 50만원주고 일을배웠습니다
그러니 내가 머리가 나쁜거겠지만 뭘베웠는지 몰랐습니다
맥2시간 포터2시간 일러스트2시간 이게 전부였습니다
전 그레도 열심히 일해보려고 매일 그 사장님 사무실에 아침 일찍출근해서 청소하고 같은 잔심부름을 10월부터했습니다
이사하면 인쇄쪽을 자기가 열심히 오다를 물어줄테니 독립하라는조건으로 그러나 가게세는 나보고 내라고
전 일만 됀다면 할수있다 지금 내가 비록 무임금이라도 이사를 가면 독립해준다니까
하고 참고 10월부터 4월까지왔습니다
난 며칠을죄외하고는 매일 사무실가서 같은 심부름해가며 사무실 새파트처럼 지냈습니다 그 사장이 제게해준건 가끔 밥사준거
저 아는 언니 소개로 판촉물했는데도 반이상을 자기가 꿀꺽 무임금으로 날 일시킨느사람이...........
약속한대로 4월에 이사를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영업해서 나한테 인쇄쪽을 맏긴다더니 매일한느건 컴퓨터 고스톱하거나 책상에 앉아조는게다였습니다
현수막을 한다고 기계를 드려놓고 자기는 아무 신경도안씁니다
나보고 다 배워서 하라는식입니다
난 말이 6개월이지 그사무실에서 청소해주고 잔심부름한거밖에읍어요
어느 기술자가 있어 날 가르쳐준적읍고 사장고 사모는 할줄아는건 틈만남
피망고스톱 치는게전부였습니다
그러면서 둘이 서로 이리해라 저리해라...밤늦게까지 일시키고
나중에는 그러더군여 아직 일거리가 읍으니 3개월간 월급쟁이하다 나중에 말하자고
60만원준다고
근데요 전 희망이 보이지를않았어여 사장이 열심히 일해서 인쇄눌을 나한테 넘긴다는게..매일 조는게 다고 컴퓨터 고스톱친느게 거이일과인데
내가 매일 사무실봐주면서 가게세매가며 현수막 구박받으면서 다해주기에는 미래가 안보였습니다
제가 무입금으로 일할때도 내가 가끔 일찍집에가면 일찍간다고 사모가
날 엄청씹었답니다
그러니 자기네가 오더라도 좀 주면 을매나 나 부려먹음서도 날욕할까하고
두렵고 희망이읍어 그만뒀습니다
근데 현수막기계는 놀고있고 자기네 오다를 하청줄려니 배가 아팠나봐요
그리고 며칠후에 많은 현수막 오더 나올계흭이라 제가 용던줄테니 잠시봐달래요
전 걍 그래 예정을 생각해서 사람구할때까지 아님 그 많은 이문이 생긴다니 현수막까지만 해주고 그만둘려고하던중...매일 한두장씩은 현수막을찍어서 나름대로 챈겼습니다 자기네는
근데 아는언니 소개로 간판과 현무막을한다고 오라해서가씁니다
나도 먹고 살아야하기에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오더를 받았어여
한개할거 두개 100원짜리할거 1000짜리...
큰이문을 남겼습니다...내가 애들 밥못주고 자기네 현수막찍어주고 저녁을이용해서 뛰어다닌보람입니다
그러는중에 사장은 모했냐고요
사무실에서 졸거나
그 담에는 하우스만들어놓고 모여서 카드들해서 몇백잃었답니다
여기사장은 하우스가서 노름던 빌려주고 이자챙기고 고리뜯고 한동안 그리했습니다
아직도 그 노름던 대주고 못받아서 아침마다 그사마들한테 전화해서 날리칩니다
전 물었습니다
사장님 이문을 어찌하실거냐고
그 사장 왈
미숙씨가 감히 날 줄려고하냐고 난 30%줄라한다고
월급줄거기때문에 .헐
사전에 월급준다고 말안횄음 용던줄테니 큰오더나올때까지 해달라했음
전 그런게어딨냐고 이런저런이야기끝에 전 화가나서 나왔다
배달을하고 나머지금액을받고 어제가 마지막출고날짜다
난 친구들이나 주위에서 그사장 나쁜넘이라고 한푼도 주지말라는거
그래도 내가 수금해서 자기가 원하는만큼은 아니라도 나눌맘으로 있었는데
어제 마지막배달을 하면서 내가 일부수금을해간걸알고 여기저기 날 공금행령한년이라고 욕을하고다닙니다
고소한다고 전 지켜보고있습니다
전 이런 인간인줄모를때는 계약금도 100만원받아다줬어여
도둑넘심보인걸알고 내가 줄려했습니다
내 권한으로 난 그 사무실 직원이아니기때문에...
난 얼마든지 내 선에서 혼자 챙길능력과 루트를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그러고싶지않아 그랬습니다
참고로 그 물건을 주문하고 이익을하기까지는 그사장이 한건 팩스 3장너어준게 다입니다
던 한푼든것도 원가도 읍네요 다 하청이라
근데 나한테 내의사도 안물어보고 여기저기 나 사기꾼으로 욕하고 다니고
난 고소한다고 다 떠들고다닙니다
오늘은 전화해서 같은 욕을하기에 욕하지말고 고소하라고 내가 뭘잘못했는지 법정에서 보자했습니다
그랬더니 법정가기전에 절 죽인데요 칼로 배질르찌른다고
죽이라했어여 그랬더니 널 죽이기전에 니 자식들부터 다 찔려죽인다네요
전 다리에 힘이읍고 가슴이 터질라했습니다
일단 애들을 시누집에 피신시키고 가슴을 뜯으며 울었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너무 분해서
고소한다니 하랄겁니다
우리나라 법이 이런상황에도 그 인간을 편들어준담 전 콩밥먹을겁니다
법보다 이곳은 좀 더 냉정하고 힘없는 날 도와줄수있은곳이라보고
노크해봅니다
어찌함 이 억울함을 호소할수있을까요
제가보기에는 그 상황에서도 현수막 오더들어올때까지 일을해달라했는데
안해주므로소 자기네 이문이 무지 적어지므로 제게 이리하는거같습니다
이일이있을무렵 하루밤에 몇백을 잃으면서도 이 약자의 던을 갈취하고싶은가봅니다............
너무 억울해서 가슴이 찢어지려합니다
어찌함될까요 조언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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