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있는 파견업체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2002.4월경에 들어가서 오산에 있는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회사를 다니다 9월30일날 퇴사를 했는데..
10월25일이 월급날이라서 통장을 조회해보니 월급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전화를 해서 월급이 않들어 왔다니깐..
퇴사한 사람의 월급은 25일에서 15일 경과한 후에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15일을 기다린뒤 월급이 나왔나 하고 조회를 해 봤지만..
나오지 않았습니다..
몇번이고 전화를 계속하던중..
월급에서는 고용보험 의료보험 국민연금이 빠져나간걸로 되어있는데..
국민연금은 3달정도가 납부되지 않은 상태고 고용보험에는
가입조차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의뢰를 했는데요..
12월말 연말 결산할때 전부 납부한다고 합니다..
월급도.. 모두 깍고 나면 5만원정도구요..(월급날인 25일에서 몇일 않되거든요..)
요번 12월달에 또 전화로 했습니다.. 근데 월급을 잘못 계산을 해서
덜 지급된 월급이 있다면서 그거랑 같이 합쳐서 줄테니깐 기다리라 하더군요..
파견업체라서 제가 일하던 파견업체에서 돈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랍니다..
이젠 도저히 믿을수 조차 없고..
월급을 못받는다 쳐도.. 의료보험을 살리기 위해 전화를 해도..
피보험자 신고인가요??? 이걸할려고 해도 할수가 없습니다..
회사측에서 해결을 해야 되니깐요..
2일 정도 기다리면 해준다던 오늘도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이럴땐 어떻게 고발하는 조치가 없나요..
'파트너(회사이름)' 이사람들을 고발하고 싶습니다..
그럴순 없나요??? 의료보험도 없습니다..
화만 정말 납니다...
이제는 정말 고발장이라도 들고 가서 고발해서까지
이사업주를 혼줄을 내주고싶습니다..
고발할수 있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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