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은 울산 모중기회사에서 14개월간 포크레인기사로 근무했습니다.
7월중순 갑작스레 3일간 병원입원으로 인해 사업주로부터 해고를 당했습니다.
입원내내 출근의사를 전했음에도 너무 부당하여 노동부에 의뢰한바 부당해고
수당과 퇴직금청구를 할수있다 하더군요. 접수후 몇차례 조정이 있었지만
사업주는 권고사직이다. 퇴직금 포함된 연봉이었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감독관왈 부당해고건은 증명하기 애매하니 포기를 하고, 퇴직금 청구건으로
검찰에 고소를 하자더군요. 하지만 11월3일 검찰로부터 피의자 증거불충분
으로 혐의없다는 등기통보를 받았습니다. 불복시 10일내 재정신청과 30일내
항고를 하라던데 차이점은 무엇이며 어디가서 어떻게 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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