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서울소재 한 사립대학교에계약직으로 2004년 3월 1일 날짜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2006년 2월 28일 계약만료로 인한 해고가 업무시간 이후 유선상으로 통보되었습니다.
그리하여서 저는 이리 저리 알아보았지만 해고를 미리 알려주지 않은점은 법적 하자가 없다는 사실만을 알게되어 현재 힘든 심경가운데 있습니다.
노조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학 단협사항 20조 3항에 '대학은 임시직을 고용할 때 관례에따라 계약하되 결격사유가 없는 한 계약을 3회에 걸쳐 연장할 수 있다.' 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2005년 3월 재계약시점에서는 면직되었다 다시 보직되었지만, 서류상의 계약서는 존재하지 않았고 또한 저는 싸인한적이 없습니다.
관행에 따라임으로 저의 관행인 1회 계약연장과 다름없이 이번에도 아무말이 없었기에 자동연장인줄 알았고 또한 단협사항으로 인하여 이번해 까지는 일할수 있는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일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사실은 해고 사유가 2006년 2월 27일 신문상의 비정규직 시위와 함께 비정규직 3년 근무시 정규직으로 바뀐다는 아직 통과 되지도 않은 법안으로 인하여 그러한 결론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대학은 근로자수가 300명 미만인 업체로 그 법안이 통과된다 하더라도 2009년 시행으로 알고있는데 저또한 그것에 대한 명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찌 몰라서 여기 법률상담을 의뢰합니다. 도와주십시요.
저는 남편이 석사과정중에 있음으로 실제상 가장의 역활을 해야하기에 저에겐 정말로 중요한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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