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기관지 질라라비

'매일노동뉴스'의 참을 수 없는 오만함, 그 진실과 거짓 - ‘비정규 법안 공방의 진실과 거짓’에 대해

[특집]

지난 5월 '매일노동뉴스'는 ‘비정규법안 공방의 진실과 거짓’이라는 제하의 10회차 연재를 시작했다. 현실운동과 투쟁의 역사를 배제한 채 철저히 ‘국회’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서술된 이 연재에서 '매일노동뉴스'는 ‘노동계가 명분 찾기에 급급했을 뿐 실 (2007/05/04)

2004년 열린우리당 점거투쟁에서 하중근 열사 투쟁까지…

[특집]

‘비정규직’이란 단어 자체가 생소한 시기였던, 지난 2000년 이후 한통계약직 동지들의 517일간의 처절한 외침을 비롯해 수많은 비정규 투쟁들이 명멸해 갔다. 그렇게 비정규직이라는 단어는 보통명사가 됐던 것이다. 그리고 최초의 비정규직 개악안에 대한 비정규노조 대 (2007/05/04)

노동법 개악 저지투쟁 평가와 전망

[특집]

신자유주의 유연화는 90년대 중반 이후 지속되어온 자본과 정권의 對노동 전략이다. 97년 정리해고제와 근로자파견제를 통과시킴으로써 비정규직을 양산하기 위한 출발을 했고, 그에 바탕하여 광범위하게 비정규직을 확산했다. 그리고 그렇게 확산된 다양한 비정규직의 형태 (2007/05/04)

42호를 내며

[발간사]

한국노총과 경총, 그리고 노동부가 노사관계로드맵에 대해 야합을 했습니다.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와 단위사업장 복수노조 허용을 유예하고, 필수공익사업장의 범위를 늘리고, 대체근로를 허용하는 등 형편 없는 개악을 단행했습니다. (200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