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기관지 질라라비

사회연대전략,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희망일까?

[NO.48|03|2007]

민주노동당 부설 진보정치연구소가 [소득-임금 측면에서 노동계급 연대전략 보고서]를 발표한 이후 소위 사회연대전략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논쟁의 대부분은 ‘노동자의 양보론 아니냐’는 문제였다. 일단 이 논쟁에서는 ‘노동자 양보론’으로 결론이 난 것처럼 (2007/04/12)

노점상 없는 ‘노점 특별 관리 대책’ [1]

[NO.48|03|2007]

진정한 노점상에 대한 대책이라는 것은 IMF 이후, 빈곤층이 더욱 증가된 현실과 이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 할 수밖에 없는 노점상의 현실을 고려하는 것이며 우리 사회의 전반적 빈곤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이런 관점 없이는 불가능하다. 또한 폭력적 단속과 과도한 과태 (2007/04/12)

이주노동자의 지역 조직화를 통한 전국조직화가 필요하다!

[NO.48|03|2007]

한국에 이주노동자가 들어오기 시작한지 벌써 20년, 수많은 인권유린과 비인간적 차별대우에 대해 즉자적인 대응으로 시작된 이주노동자 운동의 역사도 벌써 10년을 넘어서고 있다. 그러나 이주노동자 없는 이주노동자운동에 대한 비판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지 못하다. (2007/04/12)

대구건설노조 2006년 6월총파업 투쟁 평가

[NO.46|01|2007]

이 글은 대구경북건설노조 평가소위원회에서 제출된 평가 초안입니다. 굳이 ‘초안’이라 이름 붙여진 것은 아직 구속된 동지들이 있고, 건설노조에 대한 공안탄압이 여전히 매서운 칼날을 들이대고 있기에 끝나지 않은 투쟁임을 밝히는 노동조합의 뜻입니다. 2007년 이후 (2007/04/10)

한미 FTA저지 투쟁은 신자유주의 분쇄 투쟁으로 계속된다

[NO.46|01|2007]

한미 FTA저지 투쟁이 이제 막바지 국면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올해까지, 서울과 워싱턴, 제주도와 로키 산맥을 넘나들었던 한미 FTA저지 투쟁은 우리에게 무엇이었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시점이다. 협상 타결을 목전에 둔 이 시점에서 우리가 지난해 평가를 해야 (200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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