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기관지 질라라비

우리 안의 민주주의

[NO.77|08|2009]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을 보신 적이 있으신지? 이 소설은 공산주의 내에 침투한 파시즘을 보여주고 있다.아마 소설을 읽거나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코스콤 비정규직(이하 ‘코비’)의 사례가 이 소설과 거의 흡사한 과정을 밟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2009/09/30)

노동자 민주주의란 어떠해야 하는가

[NO.77|08|2009]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조합은 노동자의 경제, 사회, 정치, 문화적 권리를 방어하고 노동권을 쟁취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이다. 노동조합은 노동자를 가장 광범위하고 초보적으로 묶을 수 있는 대중조직이라는 것이 세계노동운동이 보여준 역사적 사실이다. 노동조합은 자본 (2009/09/30)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뒤집기

[NO.77|08|2009]

많은 사람들이 전직 대통령의 자살과 자연사로 인해 민주주의의 죽음을 걱정한다. 이명박 정권이 그 죽음의 한복판에 있다고 하면서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민주대연합이 유령처럼 떠돌고 있다. 정말 그럴까? 이명박 정권은 민주주의를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가? 김대중 (2009/09/30)

산별에서 미조직비정규직 조직화

[NO.74|05|2009]

현재 공공노조에서는 간병요양노동자 조직화사업(전북), 중소병의원노동자 조직화사업(서울), 대학비정규노동자 조직화사업(서울), 공항비정규노동자 조직화사업(인천), 지자체비정규노동자 조직화사업(광주전남) 등 5개 전략조직화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009/09/14)

금속산별노조 이후 지역지부의 활동과 한계-금속노조 경주지부 사례

[NO.74|05|2009]

2001년 2월 8일 3만 여명의 금속노동자들은 금속산업연맹의 체계를 뛰어넘는 명실상부한 전국 단일노동조합인 산별노조를 출범시킨다. 경주지역은 이미 2000년 말까지 8개 사업장 15,000여명을 구성된 경주지역 중심의 지역 금속노조로 통합을 이뤄 놓은 상태였고, 금속노조 (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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