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기관지 질라라비

시설관리 노동자들을 이야기하다

[NO.59|02|2008]

시설관리 노동자들은 우리 곁에 항상 있지만 일반 노동자들 눈에는 잘 띄지 않는다. 시설에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에야 그 노동자들의 수고를 깨달을 수 있게 된다. 비정규직 문제를 갖고 조직하고 투쟁했으나 아직 시설관리 노동자들을 직접적으로 조직해본 경험이 많지 않 (2009/08/24)

시설노동자, 노예의 삶을 강요하는 2중·3중의 굴레 어디서부터 조직하고 투쟁할 것인가?

[NO.59|02|2008]

시설노동자들의 노조 결성과 투쟁이 활성화되던 2000년 이래 시설노동자들의 투쟁은 비정규직(특히 간접고용) 투쟁의 중요한 사례로 평가되어 주목받기도 했다. 2004년 정도까지는 시설노동자들이 처한 구조적인 문제와 이에 대한 대안, 주장 등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제 (2009/08/24)

계약서만 다시 안 쓰는 비정규직 쓰레기 같은 무기계약직, 폐기처분 시켜주세요

[NO.63|06|2008]

학교비정규직의 근속년수가 10년이 넘는 노동자들이 꽤나 많다. 10년 전, 그들이 학교에 처음 다녔을 당시에는 비정규직이라는 용어자체도 생소했고, 자신들이 비정규직이라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계약서를 매년 쓰는 것도 아니었고, 고용불안을 느끼지도 못했기 (2009/08/24)

유사정규직, 비정규직문제의 해법이 되었나?

[NO.63|06|2008]

2006년 11월 30일 비정규악법이 날치기 통과되었다. 그리고 2007년 7월 1일, 노동자들의 노동권을 죽이는 비정규직 악법이 시행되었다. 이 비정규악법은 시행되기 전부터 외주화와 계약해지로 인한 수많은 비정규직 투쟁을 양산하였고, 그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사 (2009/08/24)

파견법 10년의 실태와 입법 요구

[NO.64|07|2008]

｢파견근로자보호등에관한법률｣(이하 파견법)은 1998년 7월 시행 이후 8년만에 큰 폭의 개정이 이루어져 2007년 7월부터 개정 파견법이 시행되고 있다. 2007년 개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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