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기관지 질라라비

비정규투쟁에서의 쟁점

[NO.50|05|2007]

하이닉스 투쟁 마무리 과정에서 많은 문제들이 불거졌다. 조합원들의 의사를 거치지 않고 직권조인을 하고 그동안의 투쟁을 돈으로 마무리한 것에 대해서 많이 이들이 비판을 했다. 많은 이들이 이렇게 투쟁을 마무리한 금속노조 중앙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데도 당사자는 (2007/06/05)

‘전략조직화’를 둘러싼 비정규운동의 입장 차이

[NO.50|05|2007]

비정규노동자들에 대한 전략조직화가 시도되고 있다. 민주노총은 2007년도에도 50억 기금 모금과 산별노조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조직화 전략을 주요 과제로 제출했다. 산별노조로 전환한 대부분의 연맹에서도 핵심은 미조직·비정규직 노동자 조직화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2007/06/05)

왜 지금 비정규운동의 전략을 이야기하는가?

[NO.50|05|2007]

지금까지 비정규운동은 참으로 힘든 길을 달려왔다. 정말로 많은 비정규노조들이 만들어졌고 대부분이 길거리에서의 치열한 투쟁을 거쳤다. 정권과 자본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노동권을 부여하지 않기 위해서 투쟁을 가혹하게 탄압했고, 그 결과 많은 이들이 죽거나 다쳤 (2007/06/05)

투쟁에서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

[NO.34|01|2006]

배달호 열사를 시작으로 많은 노동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버렸던 지난 2003년의 ‘열사정국’을 2005년에 종종 회상했다. 많은 노동자들이 이들의 죽음에 울분을 터뜨렸고, 물론 부족했지만 그 해 노동자대회는 전투적인 가두투쟁으로 치렀던 기억들이다. (2007/05/22)

덤프연대 노동자들의 투쟁

[NO.34|01|2006]

2005년 한해 덤프노동자들의 힘 있는 투쟁을 전개한 한 해였다. 그것이 덤프노동자들의 현황 문제였지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사회적 쟁점화를 만드는데 분명 일조 한 것이다. (20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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