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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처럼 사느니, 차라리 얼어 죽겠다!

건설운송노조 집행부 명동성당 들머리 동계노숙투쟁 돌입!

노숙투쟁 점차 확대 예정.




2001년 12월20일 명동성당 들머리 기자회견, 전국건설운송노조 집행부와 30여 조합원, 노동자의 힘 대표(이종회), 전학협 대표(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전국건설운송노동조합이 2001년12월20일 오전11시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계노숙투쟁에 들어갔다.

전국건설운송노동조합은 2000년 9월에 노동조합을 만들자 자본가들의 노조탄압이 경찰과 노동부의 비호아래 조직적으로 진행되자, 노조사수와 지입제도 철폐, 레미콘 기사 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요구하며 2001년 4월10일부터 총파업을 벌였다.

레미콘기사 1500 여명이 참가한 파업투쟁은 노숙투쟁, 차량시위, 알몸거적시위 등 그간 노예같은 삶에 대한 불만을 표출 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이에 레미콘 자분가들과 경찰, 검찰 등은 잘못된 현실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공권력의 무자비한 폭력을 동원해 탄압하였다.

2001년12월 현재 까지 11명의 구속자가 있었고, 100 여명이 구사대와 용역깡패에 의해 병원신세를 져야 했고, 그중에는 심야 테러사건도 있었다. 또한 현재까지 나온 벌금 액수가 5000천만원을 넘었고, 파업기간중 부당해고자 수가 120 명에 다다른다. 해고의 경우 지입차주라는 특수계약직 노동자 신분으로 인해 법정 싸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렇듯 철저하게 노동자 탄압으로 일관하는 레미콘 자본과 정권에게 우리의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 이후 투쟁의 수위를 높이고자 이번 동계노숙 투쟁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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