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라라비
비정규운동을 생각한다
05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 달의 동향 | 철폐연대
38 사회적 대화가 어떻게 가능하다는 것인가 | 김혜진
47 자신감과 가능성 북돋운 ‘1,100만 비정규직 공동투쟁’ | 차헌호
불안정 노동자 조직화를 위한 전략과 실천
54 발전현장 비정규직 조직화와 공동투쟁 그리고 청년 김용균| 김동성
61 반월시화, 오래된 공단의 새로운 노동조합들 | 정현철
68 2018년, 월담이 보낸 한 해 | 이미숙
정책포커스
76 경사노위 노사관계제도·관행개선위원회 논의의 실상과 문제점 | 윤애림
현장에서 지역에서 철폐연대 동지들은
88 걸어온 길에서 나아갈 길까지, 노동박물관을 향한 한걸음 | 양규헌
96 나의 연대 이야기, “가만히 못 있겠다”| 신유아
★ 불안정노동 철폐에 힘을 보태주신 동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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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라라비 185호를 펴내며...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무지는 힘”.
2018년을 살아가면서 문득문득 떠올랐던, 조지 오웰의 『1984』 속 권력기관의 이중사고 슬로건입니다.
“노동 존중은 노동 개악”, “정규직화는 자회사”, “최저임금 인상은 산입범위 확대”, “주 52시간 상한제는 탄력근로시간제”, ……. 게다가 하늘감옥에 갇혀버리고 지옥 같은 일터에서 죽어가는 노동자들의 소식이 끊이지 않은 한 해였습니다.
노동의 디스토피아에서 2019년을 맞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러나 힘을 내야겠지요. 2019년은 조금 다른 한 해이기를 바라며,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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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자'를 뜻하는 순우리말, <질라라비>는 전국의 회원들께 전하는 철폐연대의 기관지 이름이기도 합니다. 비정규운동에 대한 고민과 권리를 찾기 위해 투쟁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부족하나마 성심성의껏 담아 매월 전하고 있습니다. 서점에서는 만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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