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태풍 힌남노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회원 모두 무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이 더 긴밀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곧 추석입니다. 올해의 추석도 평등한 명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비와 바람 속에서도 농성을 하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대우조선하청 김형수 지회장은 고용승계 합의를 지키라고 요구하며 19일째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 하청 노동자들도 고공에서 21일째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부디 추석 전 마무리되기를 바하며 여러분이 힘을 보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간 일정>
- 9월 6일(화) 저녁 7시 국회 앞 대우조선 하청 단식농성장에서 문화제가 있습니다.
- 대우조선하청과 하이트진로 하청노동자를 응원하는 신문광고는 여러분의 참여로 잘 마감되었습니다. 9월 6일 경향신문, 9월 7일 한겨레신문에 광고가 실립니다. 명단은 9월 7일 한겨레에만 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