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할민영화 막고 공공성 지키는 철도파업이 14일부터 시작됩니다.

철도파업 지지 및 공공성확대 시민사회 선언(신문광고)에 함께 해 주세요.

https://bit.ly/trainsupport (11일 자정 마감)

9월 15알 (금) 오전 10시에는 서울역 앞에서 철도파업 지지 시민사회 기자회견에 참여합니다.

2. 노동기본권학교 이번주에는 2강(수요일)과 3강(금요일) 합니다.

3. 9월 14일 목요일 아침에는 923 기후정의행진을 앞두고 집담회를 개최합니다.

- 일시 : 9월 14일 목요일 오전 10시 반 - 12시

- 장소 :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 (경향신문사 건물), 유튜브 송출 병행

- 대상 : 언론사 기자, 923 행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 주최 : 923 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

- 신청 : https://bit.ly/923집담회신청

- 진행

* 사회 : 김은정 공동집행위원장

1) 923 행진의 세부계획과 대정부요구의 의미 (정록 공동집행위원장)

2) 행진에 참여하는 기후위기 당사자들의 목소리

① 기후재난에서 안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구체화된 권리를! (중대시민재해 오송 참사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시민대책위)

② 화석연료를 넘어, 탈석탄법 제정을! (삼척석탄발전반대투쟁위원회)

③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의 주체는 노동자다! 현장 위험작업 거부와 고용보장을 위한 노동조합의 요구 (태안화력발전소 한전KPS비정규직지회)

④ 요금인상 반대를 넘어 모두를 위한 공공교통 확충을! (공공교통네트워크)

⑤ 반일을 넘어, 오염수 방류를 막고 탈핵 사회로! (에너지정의행동)

⑥ 각지에서 자행되는 생태계 파괴를 막고, 모든 생명이 존엄하게 살아갈 권리를!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3) 질의/응답

- 유튜브 스트리밍 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fI61fGfSFfc

4. 9월 14일 목요일 저녁에는 작가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를 나누고자 합니다

글 쓰는 사람들, 할 말 많은 작가들. “장르는 달라도, 우리는 모두 집필 노동자입니다!” 
시, 소설, SF, 르포, 인문사회, 번역 등 각기 다른 장르의 작가들이 모여 글 쓰는 노동에 대해 말합니다.
참가 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ltMgLBXEXEcrXzQCHojL587VVHBnXJX83abn7dCQP92Davw/view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