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동열사 추모 촛불문화제]

윤석열 정부의 전방위적인 노조탄압이 결국 건설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윤석열 정부 취임 1년, 퇴행과 야만의 시대로 회귀하지 않기 위해서는 일터와 지역 곳곳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는 싸움을 늦출 수 없습니다. 건설노조를 비롯해 노동조합을 겨냥한 정권의 악랄한 탄압을 저지하고 모든 노동자의 노조 할 권리 쟁취를 위해 함께 촛불을 듭시다!

장소 : 서울 대학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

일시 : 5월 4일(목) 19시부터, 매일 진행

[매주 화요일, 월담노조 공단선전전]

5/2(화) 11시까지 월담노조 사무실(안산역 뒷편, 안산시 단원구 풍전로 37-9 트리플렉스 301A동 325호)로 오시면, 월담선전전에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주 캠페인부터는 <반월시화공단 노동자 휴게권 실현을 위한 사업단> 이름으로 휴게실태 설문조사도 향후 두 달 간 병행 예정입니다. 

[유천초 투쟁! 강원도교육청과 신경호 교육감의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신문광고에 동참해 주세요]

‘김/남/윤’ 세 분의 선생님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학생들을 만날 수 있도록 '2022년 7월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신문광고를 개인 및 시민사회단체 연명으로 아래와 같이 진행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참여기간 : 5월 11일(목) 자정까지

 입금계좌 : 3333268432172 카카오뱅크 홍옥순

 참여기금 : 개인 3천원 / 단체 5만원 이상

*신문광고는 5월 15일(월) 중앙일간지 1면 하단에 의견광고 형식으로 게재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bit.ly/유천초약속이행의견광고

[길내는모임 2023-1차 쟁점토론회]

사회운동 장소로서의 노동

- 윤석열 정부의 노동 정책 반대를 넘어

‘주69시간’과 ‘건폭’, 노동 유연화와 노조 탄압의 드라이브를 건 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은 전세계적 자본주의 위기 상황에서 노동규범을 재편하는 시도다. 윤석열 정부 반대를 넘어 어떤 변화를 만들어가야 할까. 사회운동의 과제로서 '노동'을 다시 자리매김하며 그 방향과 과제를 토론하자.

 일시 : 2023년 5월 15일(월) 오후 7-10시

 장소 : 민주노총 12층 대회의실

 참가비 : 5천원 (납부계좌 : 카카오뱅크 3333266624032 최민)

  참가신청 : https://bit.ly/1차쟁점토론회

○ 사회 : 미류 (인권운동사랑방)

○ 발제

- 노동규범 현대화? 새로운 권리체계가 필요하다 - 최민(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 자본의 노동 분할 전략, 사회운동으로 넘자 - 홍명교 (플랫폼c)

○ 토론

-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 몽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곽이경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장귀연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