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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공지사항

집배원노동자협의회 지지 스티커 부착!

철폐연대 2002.03.18 07:20 조회 수 : 4265 추천:726

■ 제목 : 집배원노동자협의회(준) 지원을 위한 협조 요청

■ 수신 : 각 조직 매체발간 담당자

■ 일시 : 2002. 3. 5

■ 문의 :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준) 사무국장 윤애림 (018-568-1158)






1.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분쇄와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헌신하시는 귀 조직에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준)](약칭 철폐연대)는 비정규직 철폐투쟁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정치적으로 강화하는데 복무하는 정책·교육·조직·투쟁사업을 벌여내고자
2001년 11월 7일 발족하였습니다.
[철폐연대(준)]는 정규직·비정규직 공통의 투쟁을 위한 조건 마련, 불안정노동을
양산하는 법·제도에 대한 투쟁,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여성노동자·이주·장애·
실업노동자 투쟁과의 결합 등을 2002년 핵심과제로 잡고 있습니다.



3. 전국 2만 6천명에 달하는 집배원 노동자들은 구조조정 과정에서 계속된 인력감축과
노동강도 강화로 인해, 하루 12시간 이상의 장시간노동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또 4000여명에 달하는 상시위탁집배원(1년 계약직)을 비롯하여 대무, 재택,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직 집배원 노동자들은 일방적 임금삭감, 초과근로수당 체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과로사로 사망한 집배원노동자가 173명에 달한다는
언론보도는 집배원 노동자들의 노동실태가 얼마나 열악한 것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2001년 10월부터 전국집배원노동자협의회(집노협) 준비위원회가 결성되어
정규직-비정규직 집배원 노동자의 장시간노동철폐와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해 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집노협(준) 의장인 서광주우체국 박석기 의장이 부당
해고되어 1월 5일부터 노숙농성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보통신부와 우체국은
연고채용의 약점을 이용하여 집배원 노동자들을 회유·탄압하며 집노협 주체들에 대한
감시·감청도 서슴치않고 있습니다.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준)는 집노협의 투쟁이 저임금장시간노동철폐와 노동자건강권
확보를 위해 중요한 투쟁일 뿐 아니라, 정규직-비정규직 공동투쟁의 전형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함께 싸우고자 합니다. 그리고 실제적 지원의 한 방법으로 집노협의
요구를 담은 스티커를 제작하여 각 조직에 연대를 요청하고자 합니다.



4. 구체적 요청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우선 집노협 투쟁을 알려낸다는 의미에서 철폐연대(준)에서 비용을 부담하는 스티커
1만부를 일괄제작하여 배포합니다. 각 조직에서는 필요한 양만큼 요청하셔서 매체
발송작업시 발송용봉투 겉면에 부착해 주십시오.

- 다음 발송부터는 각 조직에서 라벨작업이나 봉투인쇄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집노협 투쟁에 대해 매체를 통해 선전해 주십시오. 기본 자료를 별첨하며, 자세한
문의는 집노협(준) 홈페이지(www.sangsipost.com)나
철폐연대(준)(http://workright.jinbo.net)로 하십시오.



* 집노협 투쟁에 대해서는 철폐연대(준)
소식지 2호 참조!


(관련 기사를 바로 보려면 여기를 클릭...)




* 스티커 문안은 아래와 같고, 문안을 편집한 화일은 "상담 및 게시판"->"공지사항"으로
들어가면 첨부화일로 올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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