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요일정입니다. 

특히 3/1(화)과 3/5(토) 진행되는 도심 행진 일정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 월담선전전

이번 주도 어김없이 공단 선전전이 진행됩니다. 작은 사업장 노동자에게도 ‘일하면서 쉴 권리’, ‘아프면 쉴 권리’가 있음을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활동에 함께하실 동지들께서는 3월 2일(수) 11시 30분까지 월담노조 사무실(안산역)로 오시면 됩니다.

○ <존엄한 미래를 위한 저항의 행진>
“우리는 정권이 아닌 미래를 선택했다 / 체제를 전환하라”

실패한 어제를 반복하자는 기성 정치인과 보수 정당은 우리의 희망이 될 수 없습니다.

불평등과 기후위기, 차별과 혐오에 맞서는 저항의 행진을 시작합시다!

우리의 현재를 바꾸고 미래를 직접 열어나가기 위해 정권 교체가 아닌 체제 전환을 요구합시다!

행진 구호
- 기성정치가 그어놓은 이해관계를 넘어 불평등과 억압에 맞서 저항하자!
- 자본주의는 실패했다! 정권이 아닌 체제를 교체하라!
- 정책이 없는게 아니라 대안이 없다! 체제전환이 답이다!
- 이익과 성장에 얽매인 정치! 우리는 생태적이고 존엄한 삶을 요구한다!

참가신청| bit.ly/0301체제전환

일시 | 3월 1일(화) 오후 2시
장소 |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
행진 | 마로니에 공원~종로5가역~보신각 마무리 집회

○ 3.8 여성의날 여성×비정규직 발언대  "불평등을! 일터를! 밥상을 엎어버려!“

<비정규직 이제그만 공동투쟁>은 114주년 3.8여성의 날을 맞아 일상적인 차별과 배제를 겪는 여성/비정규직 노동자의 목소리를 드러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불평등을! 일터를! 밥상을 엎어버려!" 3.8여성의날 여성/비정규직 행진은 차별적인 성역할 고정관념을 유포하면서 여성노동을 부차화하고 평가절하하는 국가와 자본의 책임을 정면으로 묻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행진 구호

- 불평등을 엎어버려!

- 일터의 차별을 엎어버려!

- 성차별/성폭력을 엎어버려!

일시 | 3월 5일(토) 낮 12시
장소 | 종로타워 (본대회)
행진 | 종로타워에서 서울고용노동청까지 행진 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