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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공지사항

"최저임금 개악저지와 최저임금 제도개선을 위한 공공노동자 결의대회

경제위기를 빌미로 자본은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요구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고용일 불안정한 비정규직이 가장 먼저 해고되고 있습니다. 구조조정은 임금삭감, 인원감축뿐만 아니라 초임 삭감 및 최저임금 개악 등 전반적인 노동의 불안정화와 저임금화와 빈곤을 우리에게 강요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본의 최저임금 삭감 그리고 정부의 최저임금 한시적 유예 또는 페지는 필연적으로 전체 노동자의 노동조건 후퇴로 귀결될 것이 뻔합니다. 당장은 저임금, 고령노동자를 비롯한 비정규 노동자, 이주, 여성 노동자들의 임금을 낮추는 것이 되곗지만, 이러한 저임금-장시간 노동이 일반화되면 전체 노동자로 확산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노동자 임금의 최저선이 후퇴할 위험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최저임금법 개악을 막아내고, 최저임금이 노동자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는 수준에서 결정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공공노동자가 그 투쟁을 결의하는 자리를 엽니다. 불안정 노동자들이 이 투쟁에 함께 합니다. 최저임금 개악 저지! 최저임금 제도개선! 인간다운 생계가 가능한 수준으로 최저임금을 현실화하는 투쟁에 함께 합시다.

일시 : 2009년 6월 17일 (수) 오후 5시
장소 : 경총앞(대흥역)
주최 : 공공노조,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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