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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투쟁/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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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노동자들인 이들에게 '너희는 노동자가 아니라 사장님'이라면서 노동기본권을 빼앗고 개별 경쟁을 시키고, 저임금에 장시간 노동을 강요하는 현실이다. 그러면서 최근에 와서는 '유사근로자'니 하는 이상한 이름을 만들어서 노동자의 권리를 제한하려는특수고용 노동자 노동자성 쟁취를 위해 10월 4일부터 여의도에서는 노숙농성과 대표자 무기한 단식농성이 진행되고 있다.
10월 4일부터 건설운송노조의 박대규 위원장 동지가 단식을 시작했고, 10월 13일부터는 그 단식을 이어받아 학습지 노조 서훈배 위원장, 보험모집인 노조 고성진 위원장, 화물연대 윤정구 인천지부장이 단식을 했다. 새로운 투쟁을 조직하기 위해 두 동지는 단식을 마무리하고 현재 서훈배 위원장은 10일이 넘는 단식을 계속하고 있다.
무엇이 노동자들을 이렇게 단식으로 내몰고 있는가? 당연히 노동자들인 이들에게 '너희는 노동자가 아니라 사장님'이라면서 노동기본권을 빼앗고 개별 경쟁을 시키고, 저임금에 장시간 노동을 강요하는 현실이다. 그러면서 최근에 와서는 '유사근로자'니 하는 이상한 이름을 만들어서 노동자의 권리를 제한하려는 정부의 시도 때문이다. 특수고용 노동자들은 이러한 시도에 맞서 노동자로서의 당당한 권리를 되찾기 위해서 공동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특수고용 노동자들의 노숙단식 농성에 모든 동지들이 함께해주시기를 요청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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