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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투쟁/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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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에서 파견법을 개정해서 어느 업종이나 파견노동자를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파견법이 시행된 지 5년, 파견노동자들의 눈물과 한숨과 고통이 아직도 그득한데, 그것도 모자라 모든 노동자들을 파견노동자로 만들려고 합니다. 파견법이 확대되면 노동자들노동부에서 파견법을 개정해서 어느 업종이나 파견노동자를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파견법이 시행된 지 5년, 파견노동자들의 눈물과 한숨과 고통이 아직도 그득한데,
그것도 모자라 모든 노동자들을 파견노동자로 만들려고 합니다.
파견법이 확대되면 노동자들 다 죽습니다.
파견법이 확대되면 노동권은 쓰레기가 됩니다.

악법 중의 악법 파견법

1) 중간착취로 임금이 떨어집니다.
2) 2년마다 한번씩 해고됩니다.
3) 마음대로 부당노동행위를 하는데도 책임을 물을 데가 없습니다.


노동자 잡아먹는 귀신, 파견법!


지난 2월 24일, 노무현 정부는 노동부를 통해 '파견노동자를 쓸 수 있는 분야를 청소원, 경비원 등 26개 직종에서 사실상 모든 업종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파견법 확대를 전면적으로 저지하고, 파견법을 철폐하자"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김혜진 집행위원장


파견법을 확대하겠다는 것은 합법화된 노예를 더 많이 만들어내겠다는 것이다.


노동자들의 피를 빨아 자본의 배만 채우는 파견법은 절대 허용되어선 안된다.


이날 집회에는 서울대병원노조 간병인지부 등 약 60여명의 동지들이 힘차게 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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