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9년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정부가 약속했던 노동존중, 생명안전사회 약속은 물거품이 돼버렸고, 오늘도 수많은 노동자들이 거리에서 현장에서 노동자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12월 20일(금) 18시,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투쟁하는 노동자와 함께 하는 2019 노동문화제>가 열립니다. 포기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는 우리들, 2019년 잘 살아냈다고 서로 다독이며 한 걸음 더 나아가자 함께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꼭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