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라라비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정책 포커스|윤석열 정부의 근로시간제도 개편방안의 문제점|김혜진
□ 발바닥 일기|김용균의 동료 발전노동자는 레고 블록이 되고 싶지 않다|이태성
□ 오늘, 우리의 투쟁|서울시사회서비스원 예산삭감을 통해서 바라본 공공돌봄의 위기|오대희
□ 풀어쓰는 비정규운동|가짜 3.3 노동자는 누구이며, 무엇이 문제일까?|이주영
□ 현장 속으로|고 이재학 PD 동생 이대로|안명희
□ 보통의 인권|전세사기 문제와 청년 주거권|지수
□ 살아가는 이야기|이렇게 대박 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고진수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 236호를 펴내며
질라라비 2023년 4월호 정책 포커스에서 철폐연대 김혜진 동지가 윤석열 정부의 근로시간제도 개편방안의 문제점을 들여다 봤습니다. 존엄한 노동시간의 보장을 위한 싸움은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김용균의 동료 발전노동자 이태성 동지는 자신이 왜 기후 위기의 최전선 당사자로서 목소리를 내는지를 밝히며 414 기후정의파업에 함께하자고 합니다. 오대희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지부장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예산삭감을 통해서 바라본 공공돌봄의 위기에 대해 썼습니다. 권리찾기유니온의 이주영 동지는 도대체 가짜 3.3 노동자는 누구이며,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썼습니다.
현장 속으로에서는 고 이재학 PD 동생 이대로 님을 만났습니다. <안녕, 재피>를 꼭 읽어봐 주셨으면 하고요.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투쟁하는 방송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민달팽이유니온의 지수 위원장은 보통의 인권에서 전세사기 문제와 청년 주거권에 대해 말했습니다. 사회적 재난 수준의 전세사기 피해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오늘과 내일 세입자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구조적 변화를 모색했습니다. 살아가는 이야기에서는 세종호텔지부장 고진수 동지가 후원주점에 함께해 준 동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승리보고를 하는 연회행사를 하고 싶은 목표가 생겼다고 했습니다. 그날을 위해 우리~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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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자’를 뜻하는 순우리말, <질라라비>는 전국의 회원들께 전하는 철폐연대의 기관지 이름이기도 합니다. 비정규운동에 대한 고민과 권리를 찾기 위해 투쟁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부족하나마 성심성의껏 담아 매월 전하고 있습니다. 서점에서는 만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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