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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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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금) ‘노조파괴 사용자 구속! 특검도입!’ 고공농성 200일 10시간 공동행동에 함께하여 주십시오.


































































- 유성기업지회 이정훈지회장의 고공농성이 5월2일(금) 200일이 됩니다.
이에 맞춰 ‘노조파괴 사용자 구속! 특검도입!’ 고공농성 200일 10시간 공동행동을 진행합니다.
고공농성중인 이정훈 지회장과 유성기업 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공동행동에 함께 하여주십시오.
일시 및 장소 : 5월2일(금) 11시부터 21시까지, 충북 옥천광고탑 농성장
당일 진행 일정 : 11시 노조파괴 동변상련 삼성서비스노동자, 유성기업 노동자를 만나다.
                 12시 중식
                 13시 현수막 만들기 & 텃밭 만들기
                 16시 노조파괴 사용자 고발운동 돌입 기자회견
                 16시 30분 이정훈 지회장 삭발식
                 17시 노조파괴 사용자 구속촉구 공동제작 현수막 게시
                 17시 30분 석식
                 19시 고공농성 200일 문화제
*당일 서울에서는 정오(12시) 대한문에서 출발합니다.

밤에는 잠 좀 자자는, 심야 노동 철폐에 대하여 합의를 하고도 이에 대한 시행에 대한 교섭은 뒷전이고, 노동조합 파괴를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업체와 무법적인 폭력을 일삼는 용역경비들을 동원하여 노동자를 향해 차량으로 돌진하게 만드는 유성기업!
차량 돌진 만이 아니라 소화기를 뿌리고 빈 소화기통을 노동자들에 던지고, 온갖 무기로 무장하고 무법적인 폭력을 휘두른 용역경비!
노동자들의 행동만을 불법으로 몰아부치고 구속까지 시키는 검찰과 법원. 하지만 유성 자본에 대해서는 한 없이 관대한 검찰과 법원, 그리고 노동부!
심야노동에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다 과로사를 하는 유성노동자들의 파업을 귀족노동자의 불법 파업이라는 대통령!
유성기업의 노동자들은 2011년 5월18일부터 유성사측의 직장폐쇄, 용역경비 폭력, 징계와 해고, 민주노조 파괴를 위한 어용노조 설립, 경찰과 검찰, 법원의 탄압 등 온갖 탄압을 받아왔지만, 민주노조 사수와 심야노동 철폐를 위해 지금까지 투쟁해 오고 있습니다. 유성기업 노동자들의 힘들지만 굳은 의지, 또 여기에 함께 하는 수많은 연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번에는 끝장을 보는 투쟁을 하겠다는 각오로 철탑에 오른 유성기업지회 이정훈 지회장의 고공농성이 5월2일(금)면, 200일을 맞이 합니다.
5월2일(금) ‘노조파괴 사용자 구속! 특검도입!’ 고공농성 200일 10시간 공동행동에 함께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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