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이슈

정부는 6월 말로 특조위 기간이 종료되었다고 주장하면서 강제종료를 시켜버렸습니다. 특조위는 조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선언했고, 7월 27일 특조위 위원장은 광화문에서 단식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4.16연대와 416 가족협회의는 28일 광화문에서 세월호 특조위 조사보

청년일자리 문제를 하반기 중점 과제로 두었으나, 하반기 고용노동정책 방향이라고 들이 민 것은 오로지 비정규직 확산과 노동자 권리 후퇴, 자본의 법적 책임 없는 지배력 확대를 위한 정책일 뿐이다. ‘반노동정책’ ‘대기업을 비호하는 정책’이 하반기 고용노동정책이

안전을 위협받은 노동자에게 최후의 보루가 되는 작업 중지권을 비롯한 실질적인 권리 보장에 대한 논의는 부족하기만 합니다. 더 많은 위험에 내몰리기 때문에 하청/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더 절실한 권리이지만, 고용의 불안정성 때문에 하청/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그림

2016 파견노동포럼에서는 파견과 간접고용으로 인해 권리를 침해당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삶과 노동의 실태 및 그에 맞선 투쟁, 파견제도의 역사와 오늘의 현실을 짚어보고 대안을 논의하는 법률 정책, 파견법 폐기와 파견노동자 조직화를 위한 운동전략 등이 논의될 예정입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노동자들과 연대하는 이들을 위한 공양나눔과 쉼을 위한 문화제가 열립니다. 거리에서, 현장에서 혹사당한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쉬고, 힘 내서 함께 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