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이슈

기간제교사는 이미 일시․간헐적 업무가 아니라 상시업무를 하고 있다. 기간제 교사는 전국 초중고 교사의 14%를 차지하고 있다. 그것도 출산이나 산재 등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8시간 이상의 상시고용이 많다. 이 기간제교사들이 담임을 맡고 있는 경우도 많다

파견의 허용으로 노동조건이 개선된다는 것도, 고용이 창출된다는 것도 거짓입니다. 지금 정부가 추진하는 뿌리산업 파견도입은 제조업 전반으로 파견을 확대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며, 그로부터 형성되는 거대한 파견시장을 통해 파견업은 산업화되고, 그

고용노동부는 12. 11. 직무능력 중심의 인력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수렴 과정의 결과를 밝히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그러나 그 내용을 얼핏 살펴보기만 해도 이 토론회가 그동안 정부가 끊임없이 이야기 해온 “쉬운 해고”를 정당화하기 위한 근

우리사회의 희망을 만드는 이들이 꼭 지켜야 할 우리의 권리를 함께 외치고자 인권선언운동이 시작되었다. 2014년 12월 10일에 제안된 '인권선언' 운동은 1년간 무수히 많은 토론을 거쳐 선언문으로 발표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안다. 이 선언문은 선언으로 그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