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이슈

경찰은 조계사에 진입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검거할 것임을 밝혔다.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노동개악을 선언하고 국회와 노동계를 압박하며 노동개악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노조로 단결하지 않고는 약자의 위치에 있을 수밖에 없는 노동자들의 권리를 정부가 앞

법원의 압수수색영장은 민주노총 등 8개 단체가 주최하지도 않은 집회에 대해서까지 광범위하게 발부되었고, 경찰이 압수하여 언론에 공개한 물품은 혐의사실과의 관련성 소명도 안 된 압수물품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에 우리 단체들은 경찰의 무차별적인 압수수색을 규

"비정규 사회" 출판 기념회를 엽니다. 비정규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함께 자리해 이야기를 나누어 주세요.

비정규직을 더 확대하고 비정규직의 노동조건을 더 열악하게 만드는 의견을 소위 ‘공익 전문가 검토의견’이라는 형태로, 마땅히 거쳐야 할 노사정위원회의 최소한의 절차조차 없이 마치 그것이 상당히 전문적이고, 공익적인 의견인 것처럼 포장되어 제출되었다. 의도는 단

11월 14일 민중총궐기에서 벌어진 경찰의 조직적 폭력, 이는 정부의 비호하에 벌어진 대국민 폭력이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경찰폭력에 대한 법적-사히적 불처벌이 또 다시 경찰의 폭력으로 인한 무수한 피해를 낳고 있다. 명확한 처벌, 엄중하게 책임을 묻는 것을 통해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