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이슈

"청년들이 스스로 조직을 만들고 목소리를 내지 않는 한 ‘청년고용’을 빌미로 한 정부의 청년일자리 악화 정책은 계속될 것이다. 그러니 지금은 청년들이 조직을 만들어야 할 때이다. ‘스펙보다 데모를!’"

2015. 7. 22. 부산고등법원은 현대자동차에 대한 불법파견 소송에서 승소한 ‘상징적 인물(판결문의 표현이다)’인 최병승에 대하여 비정규직지회의 조합원은 아니나 ‘장기간 파업의 구심점이 되어 비정규직 조합원들에게 상당한 파급력’을 지녔기 때문에, 이러한 최병승

저성과자 해고에 대한 기준을 세운다는 것은 결국 저성과자라는 이유만으로 해고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것이고, 이는 곧 노동자를 저성과자로 몰아 해고하기까지의 과정에서 벌어지는 권리의 침탈과 구조조정 방편으로의 확대를 뜻한다. 저성과자 해고제도에 의해 벌어지

7/25(토) 팽목항으로 '기다림과 진실의 버스'가 출발합니다. 세월호의 인양 문제는 세월호의 진실을 촉구하고 우리 주위에 도사린 또 다른 참사만은 막아야겠다는 모두의 안전과 진실, 정의의 문제입니다.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9시, 대한문입니다.

우리는 ‘진실은 반드시 이긴다’는 진리를 믿고 굴함 없이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304명의 희생자와 미수습자, 그리고 수많은 피해자들의 한을 풀고 국민의 존엄과 생명, 안전이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박래군 상임운영위원과 함께 싸워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