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들의 싸움이, 나와 우리를 넘어 사회를 변화시키는 자양분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해 준, 마무리까지도 유쾌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해 준, 기륭전자분회 동지들의 투쟁에 고맙습니다! 참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륭전자분회 동지들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10년을 싸웠지만 현장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롯이 투쟁하는 동안 조합원들은 따로 또 같이 변화하고 성장했고, 하루하루의 싸움을 동력으로 수많은 연대와 비정규 운동의 오늘을 만들어냈습니다.

노동자들의 싸움이, 나와 우리를 넘어 사회를 변화시키는 자양분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해 준, 마무리까지도 유쾌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해 준, 기륭전자분회 동지들의 투쟁에 고맙습니다! 참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투쟁 10년 평가토론회는 하나의 매듭이자 새로운 시작이었습니다. 비정규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실천적인 미래를 고민하는 기륭전자분회의 이후 계획과 제안에도 관심과 연대로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