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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3일(토)>
오늘은 노동자뉴스제작단의
열열프로젝트 중 「세상을 바꾸는 파업」편을 보내드립니다. 열열프로젝트란 현대자동차 사내방송 제작 프로그램 중, 한달에 10분, 열달에 열편을
다양한 쟝르로 제작하는 영상 제작 프로젝트입니다.
열열 프로젝트 홈페이지 :
http://www.lnp89.org/hyunja
노동자뉴스제작단 홈페이지 :
http://www.lnp89.org
12월 1일 비정규직 개악법안 저지와 권리입법안 쟁취를 위한
총파업이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자본과 정권은 노동자들의 피눈물나는 절규와 상관없이 국회일정을 진행하여 개악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합니다.
총파업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개악법안의 저지는 오로지 노동자계급 총단결 총투쟁으로만 막아낼 수 있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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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 12월 2일(금) : 법안심사소위에서 합의사항은 없음.
기간제 관련 쟁점사항을 일독한 후 각 당과 각 노총이 내놓은 차이점 확인. 기간제 법안 관련 사유제한 요구와 사용기간 관련 조항이 쟁점화
됨.
▶ 12월 4일(일) : 14:00 환노위 법안심사소위
속개
▶ 12월 5일(월) : 10:00 환노위 전체회의
재속개 |
■ 오늘(12/3)
일정
① "현자
불법파견철폐투쟁단 투쟁기금 마련 일일주점"
● 일 시 : 2005년 12월 3일(토)
오후5시부터
● 장 소 : 고려대학교 학생회관
② 지역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제
● 일 시 : 2005년 12월 3일(토)
오후5시부터
● 장 소 : 여의도 농성장 앞
■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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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현장에 비정규직, 정규직이 따로 존재할 수
없다"
[뉴스타운 12월 3일자
기사] 민주노총 총파업
이틀째, 여의도에서 만난 비정규직 노동자들. "입으로는 노동자들을 대표한다고, 특히 끝까지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보호하겠다고 강하게 외쳤던
한국노총의 배신은 노동현장에 씻을 수 없는 오명을 남겼다", "비정규직 문제를 자기 자신들의 문제라고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지금 따뜻한
방안에서 밥이 넘어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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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 2일차, 결의대회 열고 열린우리당사까지
행진
[민중언론 참세상 12월
2일자 기사] 총파업
2일차를 맞이하고 있는 민주노총은 2일 3시, 국회 앞에서 ‘비정규권리보장 쟁취 총파업승리 결의대회’를 개최. 이 날 집회에는 1000여 명의
노동자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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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 권리입법
쟁취와 투쟁사업장 승리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동행동단에 가입합시다.
- 매일저녁 7시 국회앞 집회 및
천막농성
▶12월 3일(토)
17시 여의도
지역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제
▶12월 4일(일) 14시
대학로
비정규권리보장입법쟁취와 쌀개방반대
민중대회
▶ 공동행동단
가입 : [가입원서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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