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출국으로도 모자란가
이주노동자 운동에 대한 탄압을 좌시해선 안 된다
한국정부에 의해 본국으로 추방 된지 5일이 지나도록 가족들도 만나지 못한 채, 방글라데시
경찰기관에 억류되어 있던 비두,자말 동지가 1월 5일 새벽에 일시 석방되었다. 두 동지는 석방되었지만 계속 법원 출석 및 조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명동성당 농성단에 따르면 강제출국된 이주노동자에 대해 본국에서조차 탄압이 계속된 것은 세계 최초라 한다. 아직까지도 두 동지를 억류한 이유가 무엇인지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다. 강제출국 당한 것도 억울한 일인데 이주노동자 운동을 열심히 한 활동가에 대해 본국에서조차 탄압이 계속되는 것이 웬말인가. 자본의 연대야말로 국경선을 초월한다는 것을 새삼 보여주는 상황이다.
내일 (1/7) 오후 1시 비두, 자말 탄압하는 방글라데시 정부에 대한 규탄 집회가 열린다. 이주노동자 운동을 탄압하는 방글라데시 정부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면서 노동자 민중의 힘을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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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폐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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