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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21일(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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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책자] 노동법 개악 대응, 이렇게 하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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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폐연대는 12월 20일(화) "노동법 개악 대응, 이렇게 하자!"는
제목의 소책자를 발행하고, 공투본의 "굿바이 노무현" 신문과
함께 회원들에게 발송작업을 하였다. 비정규직 개악 노동법안에 대한
정부와 여당, 민주노동당 그리고 투쟁하는 흐름들 속에서, "권리보장입법"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한 매뉴얼이라 볼 수 있다. 많은 활용과 선전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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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링크) |
[소책자]
노동법 개악 대응 이렇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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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언론,
비정규 법안 보도에는 비정규직이 없다!
언론은
언제나 그러하듯이 여론을 형성하고 이 여론은 중요한 논의에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번 비정규 관련 법안
논의 에서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언론을 통해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기자회견이며 선도적인 투쟁을 만들어 가고 있다.
개혁언론이라고 자칭하는 언론들도 비정규직 당사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서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쟁점들이 현실에서 괴리되는 방식으로 보도된다거나 비정규직
노동자 당사자 들의 요구가 반영되는 방식으로 여론이 형성되기
어려운 조건을 만들고 있다. 언론은 국회 논의보도를 넘어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현실에서 부딪히고 있는 어려움의
원인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당사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에 기반한
공정한 보도를 통해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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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이주 인권 없는 나라, 아! 대한민국
'불법으로
강제연행 되었더라도 풀어줄 이유는 없다.' 국가인권위가
이주노조 아노아르 위원장의 강제연행, 구금과 관련해 내린
결정입니다. 불법적으로 이루어지는 이주노동자 단속에
면죄부를 주겠다는 것인지, 과연 한국인이었어도 같은 결정을
했을 것인지, 인권위에게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권의
마지막 보루인 인권위원회조차 외면하는 이주노동자의 인권,
<현장속으로>에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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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보호입법안은 사기, 국민들도 알고 있다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민교협 등 30여 개 노동사회단체는 20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문 여론조사 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비정규법안 관련 전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계류중인 비정규직 법안과 관련, 국민들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에 69.6%,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들을 노동자로 보아야 한다"는 의견에 80.3%가 찬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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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비정규직
의견수렴 70%, 특수고용노동자성 인정 80% 찬성
[공투본]
12월 20일자 투쟁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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