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이슈

그간 무수한 후원주점에서 발휘해 온 솜씨는 예고편에 불과하겠지요. 무려 세 종의 웹자보로 '특급 주점'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는 세종호텔노동조합 동지들과 3월 7일, 남영역 '슘'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온전한 인양, 온전한 진실 팽목항에서 외치다” 실종자 수색과 진실규명을 위한 세월호 인양 촉구 범국민대회를 2월14일 팽목항에서 진행합니다.

2월 5일 사조산업 앞에서는 세월호국민대책위원회와 4.16가족협의회, 그리고 서울경인이주노동조합 등이 함께하는 연대 기자회견이 열렸다. 러시아 베링해에서 오룡호가 침몰한지 68일째, 사조산업은 실종된 이들을 수색하려고도 하지 않고, 분향소 설치를 요구하는 유가족

여전히 빈 공터로 남아 있는 남일당 터가 웅변하는 재개발의 허상과 "여기 사람이 있다"는 고인들의 외침을 기억하며 용산참사 유가족과 부상자의 투쟁, 삶을 지키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철거민 동지들의 투쟁에 함께합시다.

금속노조는 중앙집행위원회의 결정을 폐기하고, 사내하청 노동자들에게 사과하라! ‘신규채용을 거부’하고 싸우는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들과 함께, 정규직 전환 투쟁을 다시 조직하고, 사내하청을 합법화하려는 박근혜정부에 맞서는 투쟁을 조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