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이슈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원·하청 사측은 여전히 하청노동자들의 노동3권을 온전히 보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노조가입과 취업을 가로막는 블랙리스트가 난무하고, 하청노조와의 단체교섭 자체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현실을 바꿔내고 하청노동자들에

그동안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해 노사정합의를 하라고 노동계를 협박하더니 그 합의가 결렬되자 이제는 독자적으로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추진하겠다고 한다. 우리는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 강행처리 방침을 규탄하며 당장 중단하기를 촉구한다.

노사정위원회의 합의 시한을 넘긴 지금도 정부는 협박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러나 노사정위원회는 대타협의 이름을 빈 노동자 협박전략이다. 노사정위원회 논의를 당장 멈추라

노동시장 구조개편 논의가 지난해 10월부터 노사정 위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노동문제의 핵심 쟁점을 다루는 노사정위원회의 현재 논의는 사회적 합의를 끌어낸다는 형태를 띠고 있으나, 사실상 정부의 친기업적 정책을 뒷받침하는 것일 뿐이다. 이는 기업의 이해를 충실

노동의 불안정화에 맞서, 투쟁하는 노동자들과 함께 불안정노동 철폐를 위해 달려온 12년!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가 7년 만에 재정마련을 위한 후원주점, "비정규직 철폐 동창회同唱會"를 엽니다. 4월 1일 수요일, 남영역 '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