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전국비정규직노동자대회에서 서울경인지역평등노동조합 이주노동자지부 조합원 비두, 라쎈 두 동지가 연행되었다. 이날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에 앞서 진행된 이주노동자투쟁대회에 참석하고 비정규노동자 대회까지 함께 한 이주노동자들은 단속추방분쇄와 전면합법화쟁취를 외치며 내국노동자들과 함께 투쟁했다. 이날 이주노동자들의 억압과 착취에 기인한 분노는 이용석열사의 분신을 목도하고 폭발하여 가두에서의 힘찬 투쟁을 전개하게 하였다. 이 과정에서 비두와 라쎈 두 동지가 연행되었고 구로경찰서에서의 조사 후 곧바로 출입국관리소로 신병이 인도되어 28일 화성보호소에 수감되었다. 연행과정과 조사과정에서 옷을 벗기어 수갑을 채우는 등 갖은 인권유린과 8명이 집단구타하는 등 폭력이 난무했다.
철폐연대는 바로 항의방문과 출입국 규탄투쟁을 이주지부와 함께 전개하였고 이후에 있을 단속추방 분쇄 전면합법화 쟁취 투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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