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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9|02|2008
59호를 내며

:: 2008-12-01   조회: 2775



2월호 편집을 한참 하다보니 벌써 3·8여성의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 기관지편집을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집회를 갔는데, 사회자가 '오늘은 생소한 구호하나 외쳐보겠습니다'라면서 '비정규직 철폐하고 여성노동권쟁취하자'라는 구호를 사용했습니다. 생소함이라…. 여성의 권리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동지들에게는 생소한 구호일 뿐인 것 같습니다. 올해 3·8여성의 날이 100주년이라고 합니다. 여성노동자가 자신들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싸운지 10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때 외쳤던 수많은 구호들은 아직도 쟁취해야 할 것들입니다. 100주년을 기점으로 불안정노동의 최전선에 있는 여성노동자들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한 걸음 힘찬 도약을 할 때인 것 같습니다.

2월 기관지가 또 3월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회원동지들에게 그리고 정기구독을 하시는 동지들이 기관지를 참 많이 기다리셨을(?)텐데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2월호 편집을 하는데 점점 봄의 내음이 느껴지네요.. 경칩도 지났다고 합니다. 만물이 싹트는 3월, 우리 투쟁을 다시한 번 투쟁의 싹을 틔웁시다.  

2008년 3월 7일
철폐연대 | 편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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