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HOME | 운영자에게 | 소개 | 사이트맵
철폐연대회원가입 | 비밀번호분실 
검색


박일수열사 정신계승 투쟁속보1

:: 2004-02-23   조회: 2061

열사 분신 8일째인 21일,
집중집회 이후 현대중공업 사내하청노조는 투쟁거점으로서 현대중공업 정문 앞 천막농성에 돌입하였다.

현대중공업은 열사의 죽음을 외부인이므로 자신들과 상관없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아니, 더 나아가 울산시내의 집집마다, 고공농성투쟁을 진행했던 하청노조의 한 동지가 입원해 있는 병원의 병실마다, 출근하는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에게, 관리자와 여직원들을 동원하여 열사의 죽음을 왜곡하는 유인물을 배포하고 있다.
심지어는 얼토당토 않게 살인의혹까지 제기하고 있으며, 인터기업 사장을 시켜 열사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하며 자신들과 상관이 없다는 내용의 기자회견까지 열었다.
매일 직영노동자들을 면담하여 의심되는 사람은 없느냐, 찍어봐라 라면서 뭐든 하면 징계처분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현장에서의 감시와 통제도 더욱 심해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집회때마다 집회대오보다 더 많은 구사대를 동원하여 안전모를 씌우고 쇠파이프를 들려 “전투준비”를 하고 있다.
무엇이 두려워 이렇게까지 발악을 하는가

“하청노동자도 인간이다, 인간답게 살고싶다!“ 고 외치며 산화해간 열사의 분신에도, 하청노조의 세 동지의 목숨을 건 고공농성에도 현장은 사측의 극렬한 탄압에 숨죽이고만 있는 듯 하다.
그러나 현장은 분명히 술렁이고 있다.
비록 잠깐으로 끝났지만 인터기업의 노동자들이 자발적으로 작업거부를 시도하였고, 아직은 서로서로 내놓고 말하지는 못하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집회에 나오고 조문을 오는 동지들도 있다.
직접 오지는 못하지만 무엇을 어찌해야 하는거냐고 물어오는 동지들도 있다.
조금씩 조금씩 모이고 있다.

바로 자신의 문제임을 알고 있다.
하청이라는 부당한 노동착취의 굴레를 끊어내고,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스스로 떨쳐 일어나야 하는 것임을 알고 있다.
하청노동자가 투쟁의 주체가 되어 열사의 한을 풀고 현대중공업의 무쟁의 10년 오욕의 역사를 씻어, 비정규직을 철폐하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작고 힘겨운 한걸음 한걸음이지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제 시작이다.
하청노동자들이 힘을 모아내고 투쟁할 수 있도록,
전국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전국의 노동자들이 강고한 연대로써 이 투쟁에 끝까지 함께하자!


투쟁계획

<울산>
매일 아침 6:50 출투 / 매일 오후 6:00 집회 / 토요일 집중집회

비정규직 철페! 노동탄압 분쇄! 고 박일수열사 정신계승 투쟁결의대회

■ 일시 : 2004년 2월 23일(월) 18:00
■ 장소 : 남목 미포복지회관(정몽준 사무국 앞)

■ 일시 : 2004년 2월 24일(화) 18:00
■ 장소 : 동울산시장

■ 일시 : 2004년 2월 25일(수) 18:00
■ 장소 : 전하문 앞

■ 일시 : 2004년 2월 26일(목) 18:00
■ 장소 : 일산해수욕장

■ 일시 : 2004년 2월 27일(금) 18:00
■ 장소 : 중전기 일산문 앞

■ 일시 : 2004년 2월 28일(토) 15:00
■ 장소 : 미정

■ 2004년 2월 29일(일)
지역 아파트,주택가,백화점, 선전전

문의>노조사무실 052-236-1857


<서울>

박일수열사 정신 계승! 비정규직 철폐! 현대중공업 규탄 집회
시간: 2월 24일(화) 오후 2시
장소: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 앞 ( 3호선 안국역 3번출구 현대본사 맞은 편)
주최: 전국비정규노조대표자연대회의(준)

박일수열사정신계승! 현중규탄을 위한 릴레이 1인시위

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장소: 계동 현대본사 앞
문의: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철폐연대


  :: [소식] 아사히글라스 사내하청 노동자 투쟁을 지지한다. 2015/07/22
  :: [소식] 기아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 고공농성 돌입 2015/06/17
  :: [주장] [성명서] 양우권열사의 호소대로 똘똘 뭉쳐서 반드시 승리합시다 2015/05/12
  :: [주장] [성명] 금속노조는 중앙집행위원회 결정사항을 폐기하고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들에게 사과하라! 2015/01/22
  :: [주장] [입장서] 한국GM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2014/03/07
  :: [자료] [교안] 비정규직 운동에서 금속노동자들의 역할과 과제 2013/04/13
  :: [주장] 현대자동차는 2년 미만자 직접고용이 아니라, 모든 사내하청 정규직 전환을 즉각 시행해야 한다. 2012/06/21
  :: [주장] 박일수 열사 8주기, 이제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해 나서자! 2012/02/20
  :: [자료] 11년 12월 정책위원회 워크샵 자료 2011/12/26
  :: [주장] 사내하청을 정상적 고용관계로 간주하는 '사내하도급 가이드라인' 2011/06/02
  :: [소식] GM대우 비정규직 지회, 고공농성으로 다시 시작하는 투쟁! 2010/12/03
  :: [소식] GM대우비정규직 지회 천막농성 1000일 투쟁 2010/08/02
  :: [질라라비] ‘원하청 공동투쟁’으로 승리를 거머쥘 쌍용자동차 비정규직지회 인터뷰 2009/09/14
  :: [주장]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굴뚝농성은 정규직-비정규직 공동투쟁의 시작이다! 2009/05/18
  :: [주장]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에 대한 무급순환휴직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합니다 2009/04/06
  :: [소식] 동우화인켐 비정규분회 동지들 구속동지 구출을 위한 노숙농성 시작! 2009/02/09
  :: [소식] 동희오토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2008/09/29
  :: [소식] 도루코 사내하청 지회 노동자들의 투쟁 2008/01/19
  :: [소식] GM 대우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라! 2007/12/28
  :: [소식] 라파즈한라 사내하청 노동자들 단식으로 호소하다 2007/02/12
  :: [소식] 현대자동차 전주 사내하청 지회, 파업은 지속된다! 2006/07/31
  :: [질라라비] 한라공조 사내하청 노동조합 2006/07/28
  :: [질라라비]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보성노동자들의 주인선언!! 2006/07/28
  :: [질라라비] 박일수 열사여, 다시 죽음의 공장으로 돌아오십시오. 2006/07/28
  :: [질라라비]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2006/07/27
  :: [소식] 라파즈한라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한다 2006/05/30
  :: [주장]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공장으로 돌아가게 하자! 2006/05/30
  :: [주장] 원청의 부당노동행위·비정규노조 탄압 방조하는 노동청 규탄 노동·사회단체 1인시위 공동성명서 2005/10/06
  :: [주장] [성명]기아원청은 폭력탄압 중단하고 즉각 교섭에 나서라!! 2005/09/30
  :: [소식] 현대자동차 아산 사내하청지회 손진 대의원의 단식투쟁 2004/05/28
  :: [질라라비]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투쟁 2004/04/16
  :: [소식] 한 달째 계속되는 1인시위... 2004/03/29
  :: [소식] 현중 규탄 1인시위는 계속됩니다. 2004/03/14
  :: [소식] 또 한 번의 열사투쟁을 맞는 근로복지공단 비정규직노조의 결의 2004/03/05
  :: [소식] 현중규탄 1인시위 - 재능교사노조 2004/03/05
  :: [소식] "연대의 힘으로 현대중공업 박살내자" 릴레이 1인 시위 시작돼 2004/02/25
  :: [소식] 울산에서 서울까지! - 박일수열사 정신 계승하고, 현대중공업 규탄하자! 2004/02/25
  :: [소식] 박일수열사 정신계승 투쟁속보2 2004/02/24
  :: [동영상] 故박일수열사 정신계승투쟁 영상속보;폭력경비의 만행-납치와 부상 2004/02/19
  :: [질라라비] 2003 조직 투쟁평가 : 사내하청 조직화 투쟁평가 좌담회 2004/02/12
  :: [질라라비] 현대중공업 사내하청노동조합 투쟁상황 2003/12/30
  :: [질라라비] 현대자동차 전주지부 사내하청노동자 교육을 마치고 2003/12/29
  :: [질라라비] 사내하청 노동자의 권리는 스스로 지켜야 한다 2003/12/29
  :: [수요집회] 아세아시멘트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투쟁과 함께 한 136차 수요집회 2003/07/25
  :: [질라라비] 울산현대자동자 비정규직투쟁위원회 동지들을 만나고 와서 2003/07/07
  :: [자료] [교안] 사내하청 노동자의 권리는 스스로 지켜야 한다. 2003/07/03
  :: [수요집회] 123차 수요집회, 현대자동차 아산지부 사내하청노조의 투쟁은 정당하다! 2003/05/23
  :: [질라라비] 기아자동차 사내하청노조 평가 (2) 2003/04/22
  :: [질라라비] 현대자동차 아산지부 사내하청 노동조합을 만나고 와서 2003/04/22
  :: [주장]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설립을 지지한다. 2003/04/04
  :: [주장] 사내하청노동자들의 현실, 그걸 몰랐단 말인가? 2003/03/28
  :: [자료] [교안] 사내하청 노동자 조직화의 의미와 과제 2003/03/27
  :: [주장] 현대자동차(아산지부)사내하청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라! 2003/03/25
  :: [질라라비] 사내하청 노동자 조직화의 의미와 과제 2003/03/25
  :: [질라라비] 기아자동차 사내하청노조 평가 (1) 2003/03/25
  :: [자료] 기아차노조광주] 기아비정규직투쟁평가자료집 2003/03/20
  :: [질라라비] 현대자동차 내에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얼마나 됩니까? 2003/01/15
  :: [자료] 기아사내하청설문지 2002/09/27
  :: [자료] [자료]조선사내하청 부당노동행위 사례 2002/09/17
  :: [자료] [자료]현대차 민투위 사내하청실태조사 2002/09/17
  :: [자료] [자료]현대차노조 사내하청실태조사 2002/09/17
  :: [자료] 광주지역 사내하청 토론회 자료집 2002/06/11
  :: [질라라비준비호] 대공장 비정규직(사내하청) 문제 어떻게 투쟁해야 하나? 2002/06/09
  :: [자료] [공동토론회] 사내하청 조직화 투쟁 평가와 과제 2002/06/02
  :: [질라라비준비호] 신호제지의 사내하청 조직화 사례 2001/12/15
  :: [자료] 사내하청노동자조직의한계와과제 2001/05/24
  :: [자료] 보도자료_대우조선사내하청실상 2000/10/11
  :: [자료] 대우조선진상조사보고서 2000/10/11
  :: [자료] 사내하청노동자투쟁과조직화를위한토론회 2000/09/25
  :: [자료] 보도자료_대우조선사내하청 2000/09/07

 

△이전글: 박일수열사 정신계승 투쟁속보2
▽다음글: [긴급속보]오늘 새벽 하청노조 크레인 점거 돌입!!

Copyright 1999-2026 Zeroboard / skin by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